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키 사야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마수편]] === 초반이라 할 수 있는 2화 마지막에 일찍 사망했지만 1화~2화까지는 사실상 주인공이었다. 신세계에서 마도카 없이 지내온 사야카는 마법소녀로서 쿄코, 마미와 함께 팀을 맺으면서 잘 싸워 오지만, 쿄스케의 일로 트러블이 생겨서 쿄코와 배틀을 하게 되고 쿄코를 쓰러뜨린 뒤,[* 일단 마미는 호각이었다고 평가하긴 했지만... 실상은 쿄코가 사야카의 오염된 소울 젬을 보고 놀라 방심한 사이에 자신의 망토로 그녀를 속박하여 승리한 것이다. 그리고 해당 전투 장면은 어떻게 보더라도 쿄코가 "밀렸다" 고 볼 수가 없는 묘사...] 자기 일에 신경 끄라고 쏘아붙이고는 떠나버린다. 후에 거물급 마수에게 말려 감정을 먹히지만 마미와 쿄코의 목소리를 듣고는 정신을 차리고 사과한 뒤, 마법소녀로서 오염의 극에 달한 소울젬에 마지막 희망의 조각을 지닌 채로 마수들에게 덤비고, 쿄스케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은 뒤에 여신 마도카가 직접 강림해서 쑥스러워하며 손을 잡고 승천했다. 이때 쿄코와 극적으로 화해하고 친구가 되기로 약속하지만 그대로 그것이 유언이 되고 만다. 직후 쿄코와 마미가 사야카를 추모하는 모습은 마수편과 TVA 12화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바로 그 장면. 시체도 안 남기고 사라진 덕분에 세간에서는 실종처리 되었지만 사실상 사망취급 되고 있다. 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쿄스케와 히토미의 만남은 사야카에게 약속을 건 바로 그 날에 정말로 우연히 만나서 대화만 하다 간 것이었고, 고백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히토미는 이유야 어쨌든 약속을 어긴 셈이고, 사야카가 실종된 것이 자신 때문 아닌가 자책하고 있었다. 4화 막판에 사야카가 나타나지만 알고 봤더니 이건 사야카가 아니라 사야카를 베낀 가짜로서 히토미와 쿄코를 능멸한 것이었다. 그 마수는 마법소녀 모드(!)로 변신하고 도망갔다. 추가로 이 마수는 7화에서 쿄코에게 확인사살 당한다. 호무라의 감정 에너지의 영향으로 나타난 변이마수였다고 한다. 극초반에 사망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문에 그나마 고통없이 최후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8화 시점에서 쿄코는 결국 변이 마수에게 살해당했고, 호무라는 마수에게 잠식당해 폐인이 되어버렸고, 마미 혼자 간신히 정신줄을 잡고 있는 등, 그야말로 더욱 끔찍한 상황에 처했기 때문. 그러다 결국 세계멸망 일보 직전까지 몰리지만, 다행히 9화에서 호무라가 자신의 자아와 과거의 기억을 모두 되찾으면서 사태를 해결하고 역사를 다시 쓰게 된다. 그 덕택에 인간형 마수의 존재도 사라지고, 쿄코의 죽음도 없었던 일이 된다. 그런데 새로 쓰인 역사에서도 호무라가 2화 마지막 시점으로 되돌아가는 바람에 사야카는 여전히 살아남지 못했다는 것이 또 하나 아이러니한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